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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 휘닉스파크 몽블랑

ㅎㅎㅎ 찍을 때는 잘 몰라도 찍고난 후 보정할 때 마다 참 따뜻한 느낌이 들게 해주는 모델들. 저게 뭥미? +_+ (휘팍 정상에 설치된 놀이기구. 그닥 흥미는;;;) 역시나 금세 흥미를 잃고 터덜터덜... ㅋㅋ 요즘 한창 움직이는 무언가에 관심이 꽂혀있는 시기. 길을 걷다 갑자기 주저앉아 웅얼 거리면서 개미를 보고 있고, 바람에 움직이는 나뭇잎을 한참동안 바라보는... 호기심은 많은 듯... ㅎㅎ 카메라 한번 바라보게 하는게 얼마나 힘이 들던지.. ㅎㅎ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질러서 겨우 건진 사진 한 장. ㅋ_ㅋ

101011 2012.06.19

20120616 : 강릉 안목해변

준서의 발에 처음 묻은 바다모래 엄마 아빠는 많은 걸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결과는... 바로 울어버리면서 털어 달라는 준서. - _-a;;; 에효~ ㅋㅋ 그러게! 그런 짓을 왜 했어요!? ㅋ_ㅋ 아오~ 저 표정봐. 안목해변 까페거리의 L.Bean 이라는 까페. 분위기도 좋았고, 커피 맛도 괜찮았던... 하지만 너무 눅눅;;; ㅎㅎ 10장 모으라면서 받은 2장의 쿠폰은 언제 써야 하는거지? ㅋㅋㅋ

101011 2012.06.18

20120609 : 롯데월드

오늘은 준서가 처음으로 롯데월드에 간 날!! 일단 도착하자마자 회전목마 한번 태워주시고. ㅎ_ㅎ 두번째 코스인 풍선비행을 기다리며... 역시나 풍선비행을 기다리다 한 컷!! ㅋ_ㅋ 기저귀를 갈고 난 후 아래층 아이스링크를 가만히 바라보는 준서. 미래의 연아누나가 있으려나...? 준서의 울음보를 터트린 어린이범퍼카... - _-;; 문제는 타는게 무서워서 운 게 아니라... 정말 많이 재밌는데 2분30초만에 끝나고나니 내리지 않겠다며...;;; ^-^ 정인이의 절친 동생인 미선이가 챙겨준 자유이용권 두장 덕분에 좋은 나들이가 되었습니다. thanks to Misun

101011 201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