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6 : 휘닉스파크 몽블랑
ㅎㅎㅎ 찍을 때는 잘 몰라도 찍고난 후 보정할 때 마다 참 따뜻한 느낌이 들게 해주는 모델들. 저게 뭥미? +_+ (휘팍 정상에 설치된 놀이기구. 그닥 흥미는;;;) 역시나 금세 흥미를 잃고 터덜터덜... ㅋㅋ 요즘 한창 움직이는 무언가에 관심이 꽂혀있는 시기. 길을 걷다 갑자기 주저앉아 웅얼 거리면서 개미를 보고 있고, 바람에 움직이는 나뭇잎을 한참동안 바라보는... 호기심은 많은 듯... ㅎㅎ 카메라 한번 바라보게 하는게 얼마나 힘이 들던지.. ㅎㅎ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질러서 겨우 건진 사진 한 장. ㅋ_ㅋ